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지난해 12월 16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동절기 직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첫 강의에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정보과 김영아씨가 강사로 나서 세브란스병원의 JCI인증 획득 과정과 재인증 준비 내용 등 세계적인 유명병원들과 동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JCI인증제도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틈새 습관이 생활 습관병을 만든다’, ‘행복한 병원만들기’, ‘불만고객 응대’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매주 수요일 이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대병원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겨울 동절기에 직원들의 역량향상 및 친절하고 행복한 병원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동절기 직원교육은 오는 2월 3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