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센터장 김현주)와 대한의학유전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8회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 심포지엄’이 지난 26일 이 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번째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의 제1부는 ‘희귀질환 연구 활성화 방안’, 제2부는 대한의학유전학회와 공동으로 ‘희귀질환 진단과 유전자검사’를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룬 ‘희귀질환 연구 활성화 방안’, ‘희귀질환 진단과 유전자검사’는 모두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주제로 큰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이에 앞서 ‘한국희귀질환연맹 정기 총회와 사랑의 릴레이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는 기업은행 전승국 상임이사,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유경탁 PD, 수원남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 조소현 가족 등이 ‘사랑의 릴레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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