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 간호부(간호부장 채계순)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신규간호사 53명을 대상으로 2010년도 신입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원내 각 전문분야의 UM 및 SM(Skill Mentor)들로 구성된 강사들을 통해 표준화된 임상 간호실무에 대한 교육 및 임상에서 이루어지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신입간호사들은 이론과 함께 실습을 통해 기본간호와 CPCR 등 실제적인 간호 수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시간도 마련됐다.
한 신입간호사는 “성모병원의 새내기로 간호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정확한 지식과 표준화된 기술, 존중과 배려의 태도를 갖춘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는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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