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4일, 홈페이지(www.ildong.com)에 중국어와 일본어 서비스(사진)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최근 기존 영문 홈페이지의 구성과 내용을 개선함과 동시에 중국어, 일본어 홈페이지를 추가로 제작했다. 이로써 일동제약의 각종 정보를 4개 국어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롭게 서비스되는 외국어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간결한 구성과 디자인을 통해 가독성을 높이고 꼭 필요한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어 홈페이지는 회사 개요 및 R&D 현황, 제품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효능별 제품 검색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해외 고객들의 검색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수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고 특히 새로운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항암제 공장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어 해외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다국어 홈페이지가 일동제약이 추진 중인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 주요한 정보 창구가 됨은 물론, 글로벌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