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 신경정신과 하태현 교수가 지난 3월 17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 국제조울병학회 총회에서 연구펠로우상을 수상했다. 하태현 교수는 뇌영상술과 정동신경과학적 실험을 통해 조울병과 우울증의 병태생리를 연구해 오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국제조울병학회로부터 국외 유수 연구기관에서 장기 연수를 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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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 신경정신과 하태현 교수가 지난 3월 17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 국제조울병학회 총회에서 연구펠로우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