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PW 서울총회 준비위원회(LOC)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엄태응 도협 부회장이 국내 도매업계의 적극적인 등록 참여를 요청하는 홍보를 시작했다.
엄태응 사무총장은 13일 초도 확대이사회에서 IFPW 준비현황을 소개하면서, 조기등록을 할 경우 20만원 혜택이 있어 도협 전 임원이 조기등록기간 내에 접수를 완료하자고 촉구했다.
엄 사무총장은 “5월 31일까지 등록을 완료하면 참가비 10%의 절감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5월 말까지 지체하지 말고 4월 중으로 등록하여 IFPW 연맹본부에 우리의 열과 성을 보여주자”고 밝혔다.
엄태응 부회장은 "현재 이한우 회장님을 비롯한, 주만길 준비위원장, 신남수 LOC 재정지원위원장과 함께 제약사들을 순방하며 홍보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기대 이상으로 제약계가 세계 의약품유통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 총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다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과 중국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IFPW 서울총회 붐 조성을 유도한 결과 일본 100여명, 중국 40-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나라도 이에 버금가는 참가인원이 구성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