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박승림 의료원장이 지난 29일 인천 보훈회관 강당에서 국가보훈처장(처장 김양) 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 유공자 자체포상 전수식에서 진행됐으며 인하대병원이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마련됐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인하대병원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힘쓸 것이며 국가보훈처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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