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재활의학과(과장 : 고영진 교수)가 얼마 전 마무리 된 ‘2007 피스컵’에서 우승한 올림피크 리옹팀에게 보이지 않는 도움을 지원했다.
올림피크 리옹 팀 닥터 Jean-Jacques Amprino와 물리치료사 Abdel Redissi는 결승전(21일)을 앞둔 지난 19일 강남성모병원 재활의학과를 방문해 수부 골절 등으로 경기 참석하기 어려운 선수들을 문의해와 관심을 끌었다.
이에 재활의학과는 손목 보조기와 팔의 보호장구를 지원해 줬고 Anthony와 Kader 선수가 이를 착용하고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이에 올림피크 리옹팀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련 소식을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olweb.fr)에 게재했다.
한편, 올림피크 리옹팀은 올 시즌 프랑스 리그 7연패를 노리는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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