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과 관련, 도협 시도지회들이 지역 정부기관으로부터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최성률 도협 대전충남지회장이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는 지난 12일 김수환 전북지회장이 전라북도지사 표창에 이어 두번째다.
최성률 회장은 건전한 의약품 유통으로 대전지역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가정내 폐의약품수거를 통해 환경보존과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성률 회장은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추세”라고 언급하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대국민 건강사업에 공조하자”고 인사했다.
한편 대전충남지회는 2월 16일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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