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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날치알레드
제조원 : (주)송림수산
판매원 : (주)이랜드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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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표고절편
소분원 :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
판매원 : 홈플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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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중에 유통되어온 이랜드리테일의 ‘날치알레드(수산물가공품)’와 홈플러스의 ‘표고절편(농산물)’에 판매금지와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이랜드리테일(킴스클럽마트)이 (주)송림수산(식품제조·가공업체)에 위탁·생산한 PB(Private Brand) 제품 ‘날치알레드(수산물가공품)’과 홈플러스(구, 삼성테스코(주))가 가교버섯 영농조합법인(농산물 소분 판매업체)에 소분을 의뢰해 판매하는 ‘표고절편(농산물)’에서 세균 수와 이산화황이 기준을 초과 검출돼 유통·판매 금지와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부적합 판정이 내려진 날치알레드는 세균 수가 기준치 100,000이하/g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고절편은 이산화황이 기준치 0.030g/kg이하를 초과 검출됐다.
이들 제품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킴스클럽마트와 홈플러스가 직접 판매해왔다.
현재 이랜드리테일과 홈플러스는 이들 부적합제품의 진열, 판매를 중지하고 전량회수 중이다.
식약청은 이들 부적합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판매업체이랜드리테일와 홈플러스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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