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하는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 대한병원협회,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 야거, 이하 한국노바티스)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제 2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과 함께 배우 손현주가 직접 촬영한 의사와 환자 커플 사진뿐 아니라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 4회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청년의사 주최 / 한국노바티스 후원)’ 수상작까지 총 40여점이 전시된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 주관으로 일반인들이 병원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이나 즐거웠던 추억 등 가슴 따뜻한 순간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이다.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은 의사가 직접 환자 등 의료 현장과 일상에서 겪는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이다.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 대표의원인 전현희 의원은 “질병을 이겨내려는 환자들의 의지, 투병생활의 동반자가 되는 환자 가족과 의료진의 모습을 생생히 담은 사진들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히면서 “건강을 지키는 일은 환자 혼자만의 힘이 아닌 여러 사람의 협력이 절실하며 특히 이번 전시회가 국회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사진전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사진전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의료현장의 주요한 관계자인 환자와 의사들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이 담긴 사진을 감상하면서 질병과 싸우는 환자, 환자 가족 그리고 의료진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과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노바티스의 ‘돌봄과 치료(Caring & Curing)’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의료현장에서 볼 수 있는 삶과 희망, 헌신을 주제로 한 두 사진 공모전은 질병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자, 그리고 환자 가족들과 의료인 등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순회전시는 2010년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첫 전시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올해 4월까지 주요 병원에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2010년 12월 6일 ~ 12월 11일), 서울성모병원(2010년 12월 13일 ~ 12월 17일), 의정부 성모병원(2010년 12월 27일 ~ 2011년 1월 3일), 강동경희대병원(2011년 2월 14일 ~ 25일), 경희의료원(2011년 3월 28일 ~ 4월 9일)에서 진행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