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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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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의료진이 10일 개최된 2011년 제22차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책임연구원에 선정된데 이어 잇달아 의학상을 수상해 화제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에 따르면 김성은 교수(사진)는 ‘기능성 변비 환자에서의 대변 세균 총의 변화와 생균제의 영향’이란 다기관 연구에서 책임 연구원으로 선정돼 학회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 강혜원 전임의는 ‘한국 성인에서 변실금의 유병률 및 예측인자’ 이라는 주제로 우수 포스터 상을 받았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여성 암에 이어 위암, 대장암을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체계적이고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위∙대장센터와 위암∙대장암협진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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