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출생아 수가 14개월째 연속 늘고 있다.
26일 통계청이 발힌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4만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300명이 증가해 6.0% 늘었다.
신생아 출생 수는 2008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24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다가 지난해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뒤 계속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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