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등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고객 등 총 500명을 초청해 27일 11시 신도림 디큐브아트 센터에서 가족 뮤지컬 후토스를 관람할 수 있도록 후토스-생명의 씨앗 서울우유 DAY를 펼친다.
26일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www.seoulmilk.co.kr)에 따르면 후토스-생명의 씨앗 서울우유 DAY는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어린이, 한솔문화재단 초청어린이 300명과 구매자와 트위터 신청자 200명 등 총 500명을 초청,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어린이뮤지컬 ‘후토스-생명의 씨앗’은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후토스를 재구성한 것이다.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믿음과 우정, 인내, 용기 등의 다양한 교훈을 깨달을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뮤지컬 관람 후에는 초대된 모든 어린이에게 짜먹는 신개념요구르트 ‘요하임 스무디 요거트’와 ‘짜요짜요’를 증정할 예정이다.
송용헌 조합장은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 이벤트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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