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원료수입지회(지회장 김문겸)는 지난 19일 ‘2011회기 최종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문겸 현 지회장이 차기 지회장을 계속 맡도록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김문겸 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회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보내준 이사와 회원사들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당선될 중앙회 회장의 협조아래 제약회사에 대한 생존 마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다니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회장은 “선정된 대의원들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한분도 빠짐없이 중앙회 총회에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최종 이사회에서는 중앙회 회장을 대신해 김문겸 지회장은 삼우약품 김랑희 대표에게 모범업소패를 수여했으며 김중한 감사의 감사보고와 이창화 사무국장의 회무보고 및 사업계획 보고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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