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16일 병원로비에서 김명아 CS 리더가 진행하는 수요아침 CS교육을 실시했다.
CS교육에서 미국의 “폴 스톨츠 박사”의 ‘AQ가 높은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을 비유해 소개했다.
AQ(Adversity Quotient)는 역경지수를 말하는데 힘든 상황, 역경이 오면 도망가거나 포기하는 사람을 퀘터(Quitter),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적당히 안주하는 사람을 캠퍼(Camper), 자신의 모든 능력과 지혜를 동원해 기어코 정복하는 사람을 클라이머(Climber)라고 설명했다.
클라이머의 특징은 자신만이 역경을 넘어 가는 것이 아니라 동료를 격려하고 북돋우며 함께 정복하는 것이라며, ‘힘들고 고통스런 고난은 자신을 단련하기 위한 역경이 될 수 있다’며, ‘고객분들과 직장동료들에게 클라이머와 같은 역할로 고객만족에 성공하는 안산산재병원’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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