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혈관외과 윤우성 교수가 4월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 57차 대한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 구연상을 수상했다.
윤우성 교수는 "복부대동맥류의 혈관중재적 스텐트-그라프트 수술에서 접근부 장골동맥의 한국인에 대한 해부학적 특징과 부가적 수술 연구(Iliac anatomy and incidence of adjunctive maneuvers during Endovascular Aortic Aneurysm repair)"라는 제목으로 최우수논문 구연상에 선정됐다.
대한혈관외과학회는 혈관외과, 혈관중재외과, 혈관기능검사분야, 혈관외과간호분야의, 국내 혈관질환 분야 최신 논문이 모두 망라되고 발표되는 대표적 학회다.
대구가톨릭대병원 혈관외과는 대동맥류 환자의 최소 침습 수술법인 스텐트-그라프트 수술분야에서 국내 주도적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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