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맑은눈안과(원장 임석범)과 LG트윈스(감독 김기태)가 지난 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주치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성모맑은눈안과는 1년간 LG트윈스 선수들과 코칭 스테프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눈 건강을 책임지고 다양한 안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석범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좀 더 건강한 눈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트윈스는 2주 넘게 2013 프로야구 단독 2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올 시즌 ‘돌풍의 핵’으로 11년 만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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