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철 교수(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가 지난 9월 28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배뇨장애 요실금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2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김준철 회장은 1988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1996 가톨릭의대 비뇨기과 전임강사, 비뇨기과 조교수, University of Pittsburgh 해외 연수, 가톨릭의대 비뇨기과 교수,강남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를 역임했다.
現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장에 재직하고 있다.
김 회장은 학회활동도 활발해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대한비뇨기과학회 기초의학연구회,한국평활근학회 총무이사, 대한비뇨기과학회 고시 간사,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위원, 한국평활근학회 운영위원,대한비뇨기과학회 부총무, 상임이사,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학술이사, 대한비뇨기과학회 편집위원,고시위원, 기초의학연구회 기획이사를 역임했다.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회원International Continence Society 회원, International Urogynecological Association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배뇨장애 및 요실금과 관련된 학문 발전 기여와 요실금을 퇴치하기 위한 연구, 예방, 교육 및 치료관리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배뇨장애 동호회를 기반으로 1991년 발족했으며, 1996년 첫 학술대회를 개최해 금년 18차 학술대회를 열었다.
또 전국 총 9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요실금·전립선비대증 등 배뇨장애, 신경인성 방광, 골반 탈출증 등에 관한 연구 및 학술대회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