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과 이영주(사진)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장이 각각 2013년 생명 나눔 활성화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2013 희망의 씨앗, 생명 나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해 한 해 동안 큰 역할을 수행한 10개의 우수기관과 유공자 32명을 선정해 이뤄졌다.
이대목동병원은 장기 기증자 발굴과 기증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영주 실장은 생명윤리와 안전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9월 한국장기기증원(KODA)과 ‘뇌사 장기기증자 관리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이식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