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클리닉 초·중급 회원에 ‘이론 강의-필러 시술 시연-실습 교육’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한국미용성형의학회가 주최하는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Bellast Hands-on Program)’을 후원한다.
이 ‘강연’은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초·중급 회원들에게 필러에 대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시술 시연, 실습 기회까지 제공하는 교육행사다.
첫 강연은 지난 20일 오후 8시, 영클리닉에서 이 병원의 원장이며 한국미용성형의학회(KCCS) 서울지부 윤정현 회장이 진행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벨라스트는 점성이 높아 주름 치료와 안면윤곽 시술에 적합하며, 그립감이 안정적이면서 주입감이 우수해 세밀한 시술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향후 핸즈온 강연 겸 학술대회 등을 통해 벨라스트의 장점을 계속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부터 대한비만건강학회 초·중급 회원들 대상으로 한 행사와, 9월부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중·상급 회원을 상대로 한 핸즈온 강연을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벨라스트(사진)는 지난 4월 동국제약에 의해 국내에 출시된 됐다.
벨라스트는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된 히알우론산(Hyaluronic Acid) 주름개선 필러로서, 2010년 5월 국내 최초로 유럽인증마크(CE1293)를 획득, 안전성이 인정된 제품이다.
현재 동국제약은 수출키로 해외 30여 개국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제품 등록을 완료한 국가에 공급되고 있다.
이 필러의 주름개선 효과와 체내 안전성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삼성 서울병원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벨라스트는 동국제약의 고유기술 HCXL(고농도 가교반응 기술) 공법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탄성이 낮은 필러(monophasic1)와 점성이 낮은 필러(biphasic2)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