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 부스에 전시한 개량신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사진/김태식 전무(오른편)정용기 주임, 이주연 사원, 홍사용 차장)
이번 박람회는 ‘생각은 현실로, 상상은 가치로’를 주제로 삼아 아이디어관, 도전관, 성장관, 상생관 등 총 6개 관로 나눠 150여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 신기술과 서비스 등을 전시했다.
앞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벤처, 중소, 중견 또는 대기업들과 함께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성장관에 부스를 열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부스에 개량신약 클란자CR정, 클라빅신듀오캡슐, 실로스탄CR정 등을 전시했으며 이스라엘의 TEVA와 중국의 Jiangxi Jiminkexin Pharmaceutical(JJK)과 체결한 개량신약 기술 수출 계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7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기획재정부 등 20개 정부 부처가 후원했다.
이번 박람회의 일정은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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