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과 건강으로 시작된 ‘젊음’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가 잡히면서 남녀노소가 외모에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요즘은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서 ‘물광주사’로 불리는 피부탄력 시술이 단연 인기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화장품 업계도 주름살, 처진 피부에 탄력을 주는 기능성 필러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선택에 앞서, 브랜드의 공신력과 임상시험 진행 여부, 식약처의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런 기준에 따라 최근 주목받는 필러로는 독일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의 유세린 하이알루론 필러 라인이 있다.
유세린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아이크림’은, 특허 받은 히알루론산과 사포닌의 복합처방으로 주름개선효과가 매우 뛰어나 이미 해외와 국내에 두터운 소비자층을 형성돼 있다.
이 히알루론산은 수분과 결속하는 능력이 강해 부피가 30배까지 늘어나 젤 타입의 점성으로 피부 속 빈 공간을 채워주는 특성을 갖췄다.
유럽 최대의 피부 전문 클리닉 ‘더머톨로지쿰 함부르크’의 피부과 전문의 벨프 프라거(Welf Prager) 박사와 함께한 연구 결과, 유세린 하이알루론 필러를 얼굴 면에 바른 후 팔자 주름은 2주, 눈가 까치발 주름은 6주 만에 각각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게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유)측의 설명이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해 9월 EADV(유럽 피부과 성병 학회)에 출판됐으며 같은 해 10월 9일 엔 함부르크에서 20여명의 국제 기자단에게 선뵀다고 한다.
국내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마리 과장은 “유세린 하이알루론 필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 피부과학회(EADV)를 통해 성분의 혁신성과 뛰어난 주름개선효과가 인정돼 피부 전문가들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유세린이 속한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은 니베아, 라프레리, 한자플라스트 등을 보유한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으로 2012년 기준 매출액이 8조7천억 원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업체의 주장이다.
유세린은 현재 CJ올리브영에서 하이알루론 필러 정품 앰플을 증정하는 스페셜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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