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의 매출액이 박카스와 일반의약품부문의 판매 성장으로 전년대비 6.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연간재무성과 중 회사 분할 후 지난해 3월~12월간 매출액은 2,897억 원, 영업이익은 378억 원, 영업이익률은 13.0%다.
지난해 1년간 추정되는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 성장한 3,314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421억 원, 영업이익은 12.7%엿다.
박카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792억 원으로 전년 1,709억원 대비 4.9% 성장했다.
가그린은 223억 원으로 전년 214억원 대비 4.2% 증가했다.
동아제약은 “지난 6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 재무제표 공시에서 전년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것은 지난해 3월 1일 동아ST의 인적 분할로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이 연결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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