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오는 13~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14에 초음파 장비 Aplio(어플리오)와 Xario(엑사리오) 시리즈를 전격 선보인다.
이 의료기기社는 1960년대 초음파 진단기 연구를 시작한 이래, 1966년엔 최초의 커머셜 초음파진단기인 뇌 검사용 ‘A-mode 스캐너’를 출시했으며,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디자인으로 전 세계 의료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도시바의 설명이다.
Xario 시리즈는 Mie-end장비이지만 초음파 상위 모델 Aplio의 고급 Imaging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
이 의료장비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개인 맞춤형 세팅으로 외래 진료 환경에 매우 적합하다.
도시바는 작년 KCR 2013에서 Xario 200을 출시, 의료분야의 시선을 끌어 모은 바 있다.
이번 KIMES 2014에선 Xario100을 새롭게 선보인다.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주) 초음파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신제품 출시를 통해 초음파 장비 사용범위가 기존 대학병원과 리서치 기관을 넘어 일반 외래 중심의 개원의까지 넓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KIMES 전시 기간 동안 부스 내 이벤트 ‘Happy Xario Day’를 통해 신제품 Xario 200, Xario 100을 적극 홍보한다.
이곳에선 실제로 ‘Live Hans-on’을 진행, 장비의 성능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실시되며,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도시바 초음파 신제품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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