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DUR(Drug Utilization Review) 효능군 중복 의약품’ 점검 대상에 호흡기계용제 74개 성분, 정신신경용제 67개 성분((자료/ ☞ http://www.bktimes.net/data/board_notice/1396243648-22.pdf)이 추가 확대된다.
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다음달 1일부터 이들 의약품을 홈페이지 통해 공개한다.
DUR 효능군 중복 점검은 의약품 처방․조제 시 ‘같은 약물 효능’ 또는 ‘약물계열’에 들어가는 의약품이 중복되는 처방되거나 조제되는 것을, 사전에 의약사에게 알리는 서비스다.
심평원은 지난해 1월부터 DUR을 시작해 ▲해열진통소염제 ▲최면진정제 ▲지질저하작용 의약품 ▲혈압강하작용 의약품 ▲마약류 진통제 등 183개 성분의 중복 처방-조제 여부를 일선 의료 현장이나 약국에 알려왔다.
4월 1일부터는 ▲천식 등 호흡기질환 ▲우울증 등의 정신신경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을 추가함으로써 총 324개 성분의 효능 군 중복 점검을 실시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