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화제를 뿌렸던 맥주공장 노동자 스토리에 이어 이번엔 윤종신을 모델로 기용한 새로운 판시딜 TV-CF(사진 컷)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새로 제작된 판시딜 CF ‘탈모 자신감’ 편은 최근 가수와 예능프로그램 MC를 병행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는 윤종신을 기용, 실제로 판시딜을 복용하며 탈모를 관리해온 자신의 체험담을 전하는 줄거리로 제작됐다.
이번엔 ‘매일 샴푸하듯 판시딜을 먹는다’와, ‘약용효모가 탈모에 좋다’란 카피를 통해 윤종신이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탈모관리 노하우와 약효를 동시에 명확하게 전달한다.
또 윤종신은 판시딜이 ‘남자, 여자 다 좋다네요’라는 마지막 멘트를 던지면서 남녀를 불문,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확산성 탈모에 효과적인 치료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최근 젊은 층의 탈모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 방송에서 재치 있는 언변과 음악성으로 20~30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윤종신 씨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그를 통해 탈모는 초기부터 판시딜처럼 효능효과를 입증 받은 의약품으로 예방과 관리를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했다”고 밝혔다.
탈모치료제 판시딜은 맥주효모에서 추출한 약용효모와 모발•손톱의 구성성분 케라틴 등 6가지 성분이 들어가, 모근 조직세포에 혈액을 통해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줘 확산성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
이 탈모치료제는 손상된 모발과 손톱의 발육부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천연성분의 판시딜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이 높은데다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최근 동국제약이 실시한 ‘확산성 탈모 증상 경험률’ 설문조사 결과, 전체의 50.8%가 ‘확산성 탈모 증상을 경험했다’고 응답,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자료(2011년)에서 ‘탈모 진료인원 현황’에 따르면 탈모증상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 중 20~30대의 비율이 약 절반가량 45.8%로 나타나, 젊은이들의 비율이 점차 높아가는 추세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