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청기(회장 서진성)가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보청기부문 대상((사진/오른쪽 이 회사 서기호 전무)을 거머 줬다.
이 상은 전국 거주 20대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엄정한 1차 조사를 거친 후 2차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소비자 만족에 앞장 선 기업과 제품을 선정, 수상한다.
심사위원회는 고성삼 중앙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각계각층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대한보청기는 설립 이후 38년간 보청기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옴으로써 세대 간의 건강한 소통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개된 공적사항에 따르면 대한보청기는 고가의 프리미엄 보청기를 월 3~4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업계최초로 시행해온데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직영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천사 방문 서비스'를 펼쳐왔다.
또 C채널방송이 주관하는 CCM오디션 ‘가스펠스타C'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가 하면 건전한 크리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진성 회장은 "대한보청기는 38년간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 좋은 제품을 제공해 왔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소통이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