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과 동국대가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7일 원내 8층 대회의실에서 동국대 의료기기산업학과와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맺은 협약 주요 내용은 ▲산․학 합동 연구와 우수 인력의 교류 지원 ▲재직자 교육과 기술자문 지원 ▲학생 현장실습 지원과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한 교류 협력 등이다.
협약식엔 심평원 이성원 개발상임이사와 동국대 박정극 학술부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개발상임이사는 “건강보험 치료재료 공동연구와 기술자문 등 양 기관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산업의 고도화, 우수 인재양성 등 상생 발전하는 협력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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