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 인삼제품, 보리탄산음료 맥콜, 신약’ 개발
‘초일류 건강기업’으로 발돋움
일화(www.ilhwa.co.kr, 대표 이성균)가 지난 16일 구리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이성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20년, 10년 장기근속자를 포상하는 표창순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일화는 1971년 창사 이래 ‘한국 인삼 수출의 대표주자’로 세계 인삼 시장을 선도해오며 국내 최초의 보리탄산음료 맥콜과 국내 탄산수 시장을 리드해 온 초정탄산수 등 음료 부문의 약진, 각종 신약 개발에서 커다란 성과를 보여 오면서 세계인의 건강을 증진시켜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매진하며 21세기 초일류 건강기업으로 우뚝 섰다.
일화는 현재 이들 제품을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08년엔 제 2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식품부문 대상, 2010년에는 제 37회 상공의 날 대통령상, 2011년엔 제 45회 납세자의날 기획재정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성균 대표는 “일화는 제품 하나하나에 온 정성을 다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며 국내 최고의 인삼제품 메이커이자 첨단 신약 개발의 선두주자로 그 위상을 드높여 왔다”면서 임직원을 향해 “앞으로 초심을 잊지 않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는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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