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미약품의 ‘목앤스프레이(사진)’가 지난 3월 목에 뿌리는 약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약국시장과 삼킴이 쉽지 않은 인후염치료환자로부터 수요가 부쩍 늘고 있다.
게다가 목앤은 인후염환자가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목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다 항균까지 이중으로 작용하는 약효를 두루 갖춰 목 건강관리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약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어서 편리성까지 갖췄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에 따르면 목앤은 항염·진통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 성분과 항균 작용이 있는 세틸피리디늄 성분을 혼합한 국내 유일의 뿌리는 인후염치료제다.
목앤은 목의 염증은 물론 이 때문에 생기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부종, 구내염 치료효과와 쉰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준다.
이 약은 스프레이 제형으로 누구나 사용하기가 간편하다
용기 노즐을 입안이나 목 등 환부를 향하게 한 뒤 적당량을 1일 수회 분사하면 된다.
여기에 박하 향을 첨가시켜 요오드 성분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에게 상쾌함을 주며 파라벤 등 별도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마개가 회전식 안전클립으로 고안돼 휴대 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목앤은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며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후염이 쉽게 발생하는 환절기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전국 약국에 공급되고 있다.
이밖에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