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전문의 상담과 적절한 치료 개선 메시지’ 전달
[보건타임즈] 바이엘 헬스케어가 생리와 관련된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의 수많은 여성들을 위한 ‘생유 캠페인’을 시작하기에 앞서 캠페인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바이엘 헬스케어에 따르면 생유 캠페인은 ‘생리를 유쾌하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여성들 스스로가 매월 경험하는 생리 기간을 유쾌하게 만들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캠페인은 생리 관련 질환이 여성이 평생 견뎌내야 할 숙명이 아니라 산부인과 방문,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국내 여성의 건강과 편익증진에 목표를 두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생유 캠페인 프리뷰 영상은 총 다섯 편의 에피소드로 짜여졌다.
생유 캠페인 영상엔 생리 질환의 네 가지 대표 증상을 ▲생통이(생리통) ▲기복이(생리전 증후군ㆍ생리전 불쾌장애) ▲콸콸이(생리 과다) ▲불순이 (생리 불순)라는 친근한 캐릭터(사진)로 형상화시켜 생리와 관련된 질환으로 고통 받는 국내 여성들의 높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중 생통이(생리통) 편에선 10대 초경을 시작으로 폐경을 맞기 전까지 매월 생리 기간 동안 심한 요통과 복통에 시달리는 여성의 삶을 나타냈다. (링크 https://youtu.be/MadgiqIXxqg)
기복이(생리 전 증후군ㆍ생리전 불쾌장애) 편은 생리 전 증후군으로 예민해진 여성이 남자친구의 한마디에 날카로운 송곳으로 변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보여준다.(링크 https://youtu.be/pTYwbRvSHhw)
콸콸이(생리 과다) 편에서는 생리 량 과다해 빈혈과 위생 용품을 자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 여성의 고통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링크 https://youtu.be/PcbhI521Cy8)
불순이(생리불순) 편에선 불규칙한 생리 주기로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의 마음을 터지지 않는 폭탄으로 표현했다.(링크 https://youtu.be/V_nSe9YJXcc)
이와 함께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생리 질환치료의 중요함 등 유익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 영상 1편(링크 http://youtu.be/jzOXbOU26s0)을 함께 선봬 눈길을 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오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생유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생리 관련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론칭할 예정이다.
이밖에 바이엘 헬스케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들을 직접 찾아가 여성들이 스스로 ‘생리를 유쾌하게’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장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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