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8회째 옥수수가족환경캠프(사진)가 성황리에 끝났다.
12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로 구성된 참가자 1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 가루매마을에서 치러졌다.
가루매마을은 농촌체험마을로 잘 알려진 곳이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일정대로 1박 2일 동안 옥수수 따기,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나무 문패 만들기, 손 세정제 만들기,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000참가자는 “몇 년 전 옥수수캠프를 다녀온 지인의 권유로 참가하게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이곳에 와 옥수수도 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게 돼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의 대표 음료 중 옥수수수염차를 주제로 기획된 행사다.
이 행사 주최는 광동제약, 주관은 서울환경운동연합이 맡아 2008년부터 개최해왔으며 올해로 8회째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참여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올해도 참여 신청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며 “아이들이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일반인 가족대상 생태체험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비롯해 옥수수수염차 등 6개 제품이 탄소중립제품 인증과 옥수수수염차 4종과 힘찬하루 헛개차 3종의 친환경포장 인증 GP마크를 획득 등 여럿 친환경 경영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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