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사진)는 최근 세계통증연맹(WIP, world institute of pain)에서 실시한 국제 통증인증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hysician)와 초음파 통증인증의(CIPS, Certified Interventional Pain Sonologist )에 동시에 합격했다.
FIPP와 CIPS를 동시에 합격한 전문의는 문 교수가 국내 최초다.
문 교수는 세계에서 7번째로 CIPS를 획득했다.
세계통증연맹은 전 세계 통증 전문의들이 모인 세계 최대 규모의 통증 전문 학술 단체로 엄격한 시험과 자격 심사를 통해 검증된 전문의에게 FIPP와 CIPS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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