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참튼튼병원 장안동 지점이 지난 10~11일 이틀 동안 장안동 거리에서 열린 ‘2015 제4회 세계거리춤축제’에 의료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사)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동대문구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서울 동대문구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최한 행사로 도심 속 6차선 1.5㎞ 구간 장한로(장한평역사거리∼장안동사거리)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 축제는 댄스 경연을 비롯해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라틴댄스, 탱고, 스윙댄스, 플라멩코, 재즈댄스, 방송댄스 등 각종 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지역민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튼튼병원은 다양한 의료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의료진을 파견해 의료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의료진들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참가자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부상 발생 시 빠른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게 힘을 보탰다.
참튼튼병원 장안동 지점 신성찬 원장은 “큰 부상 없이 세계거리춤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료지원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며, “지역경제에 흥을 불어 넣기 위해 주최한 행사였던 만큼 참튼튼병원 역시 평소 지역 주민들의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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