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을 론칭하며, 첫 제품으로 ‘퍼스트랩 더블앰플러(사진)’를 오는 25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퍼스트랩(FIRST-LAB)’은 ‘전문연구소에서 나온 우수한 제품’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퍼스트랩(FIRST-LAB)’은 방부제나 화학성분을 가급적 배제하는 대신 초유 등 천연 원료를 주성분으로 하는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다.
새로 선보인 ‘퍼스트랩 슈퍼포뮬라 더블앰플러 수분앰플’은 피부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한 초유를 비롯해 피부미백과 주름개선을 돕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이 들어간 세럼 형태의 화장품이다.
이 화장품은 초유의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수분 앰플과 초유의 지질 성분이 들어간 오일앰플, 성분의 변질 등을 막으면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하나의 용기를 수직으로 나눈 두 개의 칸에 각각의 앰 플을 담아 사용 시 한 번에 펌핑되도록 세트로 포장했다.
펌핑 후 두 가지의 앰플을 손바닥에서 적절히 섞는 이른바 자가 유화 과정을 거치면 뽀얀 색감에 찰진 형태의 에센스 세럼이 돼 피부에 바르기 좋을 뿐 아니라 흡수가 잘되는 적합한 형태가 된다.
이 화장품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프리미엄 초유를 리포솜화해 피부에 잘 흡수되며 성분 전달이 용이하다는 게 일동제약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임상을 통해 초유 단백질에 의한 피부 탄성 복원력, 피부의 미백 · 윤기 · 보습 등의 측면에서 효과를 확인했다”며, 초유의 우수성과 제품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퍼스트 랩 더블 앰플러’ 론칭은 25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각 가정에 방영되며, 추가 증정을 비롯해 사용 후기 선정과 시상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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