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코스메틱스 포트폴리오' 선도
스트레스 받는 피부에 '3R 효과'
[보건타임즈] 머크의 로나케어 세레네쉴드(RonaCare® SereneShield) 성분이 2016 BSB 이노베이션 어워드 '화장품, 소재, 기능성 제품'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함부르크에 소재한 컨설팅 서비스 업체 닥터 리들(Dr. Riedl)이 제정했으며 해마다 우수한 화학 소재와 화장품을 선정, 시상한다.
이 상은 올해로 14회째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3R 효과' 통해 '아름다운 건강피부' 유지
특수한 작용 기전, '피부 트러블'에만 작용
이번에 수상한 머크의 화장품 활성 성분은 지성, 트러블 성 피부자극을 해소, 개선시켜 주는 입증된 효과로 심사위원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았다.
대개 지성, 트러블 성 피부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만 아니라 성인들조차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으로 고민과 함께 많은 부담을 준다.
로나케어 세레네쉴드는 머크의 더모코스메틱스(dermocosmetics) 포트폴리오를 선도하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까다로운 피부 케어를 위해 선별된 활성 성분으로 개발됐다.
이 성분은 특수한 작용 기전으로 피부 트러블에만 작용한다.
로나케어 세레네쉴드는 피부 내부의 미시적 구조와 피지선을 타깃으로 ▲피부 미생물의 재조정(Readjust) ▲염증 완화(Reduce) ▲피지 분비 조절(Regulate) 3가지 효과(3R 효과)를 나타낸다.
머크의 화장품사업 총괄 칼-크리스티안 갈레트 박사는 "이번 수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결과는 전문가 심사단이 로나케어 세레네쉴드의 의미를 인정한 것"이라며 “혁신적인 화장품 원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많이 가꿀 수 있기를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외모와 생기 있는 모습을 통해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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