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서울권역센터(센터장 한상애)가 오는 22일(수) 오후 4시 대항병원 회의실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안정된 정착과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병원 특성에 따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운영 사례 발표회에선 ▲유휴 간호사 재취업 병원적응 프로그램 ▲탄력근무제도 운영 ▲병원유형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사례가 각각 발표된다.
이번엔 서울성심병원, 구로성심병원, 청구성심병원, 서울척병원, 대항병원에서 있었던 실제 성공사례가 발표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과 예정병원 간호 관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중소병원협회가 지난해 9월 컨소시엄을 구성,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선결과제 적정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서울권역센터(02-2268-26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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