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22~23일까지 이틀간 원주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행사에 참여한 의료기기업체 86곳을 대상으로 제품개발 단계부터 보험급여 결정방향, 보험수가 산정 등 업체중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Gangwon Medical Equipment Show)는 강원도와 원주시 주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심평원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의료기기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기술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 사업을 공동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 사업추진실적 평가 시 비R&D부문 최우수(전국 1위)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심평원 유미영 급여등재실장은 "3번째 참여한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인 만큼 맞춤형 최신의 정보를 제공, 의료기기업체가 국내 의료기기산업발전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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