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사진)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9차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APKS Congress)에서 ‘근위경골부 절골술의 40년 발전사’를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배 교수의 강연은 올해 서거한 초대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장인 고시노 회장(Dr. Koshino)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세션에 편성됐다.
제4대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장을 지낸 배 교수는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주최 측은 추모 세션의 특별강연을 요청했으며 배 교수가 이를 수락함으로써 강연이 성사됐다.
배 교수는 이외에 학술대회 좌장을 맡으며, 학회주관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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