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박원희, 김영모, 최종원 교수 등 3명이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박원희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Medicine/ Urologist/ Educator에 포함되어 있고, 배뇨장애 및 요실금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됐다.
박 교수는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회 이사,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 삼성생명 자문위원 자문의사, 인하대병원 비뇨기과 과장으로 활동중이다.
김영모 교수는 두경부종양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됐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간행위원, 대한기관식도학회 학술이사, 대한 두경부외과연구회 기획이사, 학술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수련위원, 문항개발위원, 실행위원, 대한두경부외과연구회 총무이사, 대한두경부외과 교과서 편집위원장, 대한기관식도학회 총무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이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홍보이사, 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보 겸 적정진료실장으로 활동중이다.
최종원 교수는 The IBC 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8에 포함되어 있고, 임상화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됐으며, 현재 인하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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