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신약개발조합 원료의약품개발연구회(연구회장 김현규)가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가진 제22차 정기총회에서 JW중외제약의 편도규 상무를 신임연구회장(사진)에 선출했다.
이로써 편도규 신임 회장을 주축으로 부회장에 켐트로스 정지원 이사, 에스티팜 오성수 부장, 유한양행 구자혁 팀장, 국제약품 김영훈 연구실장 등의 새 집행부가 꾸려졌다.
이날 편 신임연구회장은 "우리나라 원료의약품 산업의 국내외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면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산하연구회로서 22년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구회의 발전에 기여한 동화약품 오윤석 박사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감사패 전달식(사진 上)과 함께 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치러졌다.
이후 개최된 2016 세미나에선 초정한 3명의 전문가로부터 '원료의약품 개발전략 수립을 위한 현황 분석'을 주제로 ▲M&A 또는 라이센싱의 거래 분석을 통한 글로벌 제약기업의 주요 동향 및 투자 R&D연구방향과 그 시장성 ▲존속기간연장 특허권의 효력범위와 품목허가의약의 염변경 제네릭 허용 여부 등 대한 최근 중요 특허분쟁 이슈 ▲항암치료를 위한 T-타입 칼슘채널차단제 활용 방안 연구 등의 강연과 정보교류, 친목도모의 시간(사진 下)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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