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IMES 2017' 3월 16일 팡파르

[보건타임즈] 국내최대 규모의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가 전 세계 의료인과 의료기기종사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16일 개막했다.

이 행사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서울특별시,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대한의공협회 등 의료분야 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

KIMES 2017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전시장 전관에서 열린다.

이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의료, 병원, 의료기기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시장을 상대로 매년 개최돼왔다.
올해로 33회째다.

올핸 'Smarter, Easier, Healthier'이란 주제로 국내 의료기기제조사 579개사를 비롯해 미국 125개사, 중국 154개사, 독일 88개사, 일본 62개사, 대만 58개사, 영국 24개사, 이탈리아 24개사, 스위스 22개사 등 41개국 1,292개사가 참가하며 코엑스(COEX)전시장 1층, 3층 전관과 그랜드볼룸, 로비 등 총 38,500㎡에 최신의 첨단 의료장비를 빠짐없이 전시,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엔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무려 3만여 점에 이르는 품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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