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제품확산에 '청신호 쏴 올렸다'
[보건타임즈] LG화학의 글로벌 필러 이브아르(YVOIRE)가 '2017 중남미피부과학회'에 브론즈 스폰서로 참가, 현지와 주변국가 피부미용성형 전문가들의 시선을 모두 끌어 모우는 성과를 이뤄냈다.(사진)
RADLA 2017은 피부과 전문의 3,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성형학회다.
이 학술행사는 올해로 35번째다.
이브아르(YVOIRE)는 이번에 글로벌 브랜드들과 견줘 동등한 위, 규모로 참가했다.
1일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2017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 2017, Reunión Anual de Dermatólogos Latinoamericanos)'에 브론즈 스폰서로 참가해 중남미 시장에서 이브아르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현지진출에 청신호를 밝히는 등 입지를 다졌다.
이브아르는 54㎡의 규모의 부스 전시와 단독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브아르 워크숍에선 저명한 멕시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골자로 한 임상결과를 강의했다.
먼저 성형외과 전문의 조지 포터(Jorge Porter)는 이브아르 제품의 특징과 이브아르를 사용한 시술법 등을 소개했으며 잉그리드 로페즈(Ingrid Lopez)는 임상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알리는 등 이브아르의 제품력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라이브 필러 시술 시연을 선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LG화학에서 이브아르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박희재 담당은 "이번에 참가한 중남미 최대 규모의 학회에서 이브아르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꾸준히 성장하는 중남미 미용성형 시장에서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의 입지를 더욱 강하게 다져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브아르는 2013년 페루를 시작으로 멕시코, 콜롬비아 등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올해는 칠레 등 신규 국가 진출과 새로운 제품 라인업 확충, 중남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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