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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측부터 김영호 전공의, 최지호 대한피부과학회장 |
[보건타임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영호 전공의가 최근 개최된 제 69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영어 포스터 구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대한피부과학회는 국민의 피부 건강과 피부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회로써 11개 지부학회와 15개 산하학회, 1개의 연구분과위원회가 활동을 하고 있다.
금번 69차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학술 및 교육 프로그램, 심포지엄이 진행 되었고, 독일의 Alexander H. Enk 교수, 오스트리아의 Matthias Schmuth 교수 등 국내외의 저명한 석학들이 참석했다.
영어 포스터 부문에서 김영호 전공의는 “국가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성특발성두드러기와 비만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에 관한 영어 포스트 구연에서 영어구사력과 발표력을 높게 평가 받았고, 총 15개팀의 발표자 중,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피부과 레지던트 3년차인 김영호 전공의는 “지도해주신 여러 교수님들과 같이 일하는 전공의 선생님들, 그리고 아내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고, “더욱더 배움에 정진하여 모든 환우에게 도움이 되는 전공의가 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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