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신약개발조합 내에 K-BD Group(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사진 회장단)이 창립 됐다.
또 초대 연구회장에 성균관대 이재현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감동연)은 7일 서울바이오허브 본관 B1F 컨퍼런스 홀에서 신약개발의 혁신생산성 제고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제약/바이오산업계, 학계, 연구계, 의료계, 벤처/스타트업기업, 인프라기관 사업개발 전문가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연구회장에 성균관대 이재현 교수를 초대 연구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K-BD Group(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1일 조합에 따르면 K-BD Group은 ▲연구회장 이재현 교수(성균관대) ▲정책담당 부회장 정원태 전무(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업담당 부회장 주재만 교수(덕성여대) ▲고문 여재천 전무(조합) ▲감사 정윤택 대표(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외협력분과장 신재수 상무(일양약품) ▲홍보분과장 김태호 대표(큐어세라퓨틱스) ▲투자분과장 조영국 대표(글로벌벤처네트워크) ▲교육연수분과장 곽재석 과장(중앙대) ▲학술분과장 신헌우 상무(한국MSD) ▲출판분과장 최치호 단장(KIST) ▲간사 조헌제 상무(조합) ▲부간사 조시형 과장(조합), 최혜영 연구원(성균관대)으로 구성됐다.
이날 K-BD Group(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은 정관과 사업계획, 예산을 승인, 통과시켰다.
K-BD Group의 중점 추진사업 골자는 ▲오픈이노베이션을 리드하는 사업개발분야 인재양성▲사업개발분야 정보공유의 장 조성 ▲산·학·연·벤처·VC 역할분담형 혁신 생태계 선도 ▲산·학·연·벤처·VC 역할분담형 혁신 생태계 선도 ▲시장수요 기반형 스타트업발굴과 창업활성화를 통한 혁신생산성 제고 ▲기존 국내 파트너링 메커니즘 연계를 통한 산학연협업촉진과 창업활성화 ▲국내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투자기관 공조를 통한 혁신성과 사업화 가속화 등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