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동네의원의 세액감면이 지속돼 경영상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시발점 될 것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동네의원의 특별세액 감면을 3년 더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및 본회의를 통과, 지난 19일 최종 공포된 것에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이로써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협은 그간 의원급 의료기관의 세액감면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국회와 관계부처에 제기한 바 있다.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공포로 상당수의 의원급 의료기관이 세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면서 "앞으로 회원들의 권익 더욱 신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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