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올해 간협의 제85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간호계의 커다란 관심 속에 이달 21~22일 양일간에 걸쳐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치러진다.
첫날 총회 개회식은 21일(목) 오후 1시에 정관계 인사와 전국 대의원, 간호계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오후 3시경엔 2018~2019년 2년 동안 간호계를 이끌어갈 제37대 신임 회장과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어서 간호계는 물론 보건의료단체의 시선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지난해 사업시행결과, 결산보고와 함께 지부, 산하단체의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회장단 선거결과는 오후 6시쯤 발표될 예정이다.
회장은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선출하게 된다.
앞서 치러질 시상식에선 지난 한 해 간호발전과 간호사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게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올해의 간호인상 ▲ 간호학술상 ▲ 간호정책학술상 ▲ 간호문학상 ▲ 우수중앙간호봉사단상 등이 수여된다.
둘째 날 22일(금)엔 올해년도 사업계획(안), 예산(안), 정관 개정(안) 검토와 함께 올해 사업방향을 논의한 후 대표자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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