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아제약이 올해 첫 박카스 TV 광고 '엄마'편(사진 컷)을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2016년부터 힘든 현실에서 힘차게 살아가는 엄마들의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엔 응원의 대상을 전 국민 차원으로 확대해 이 시대 아빠를 응원하는 ‘딸의 인사’ 편을 선보였다.
5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에 따르면 이번 엄마 편은 출산과 육아로 경력 단절 여성을 소재로 잡았다.
이번 박카스 TV 광고 편은 자신의 사회적 목표를 잠시 접어 둔 채 집안일과 육아에 전념하며 힘을 내는 이 시대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
광고엔 집안일을 하는 엄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화면에 등장한 주인공은 여느 때처럼 집안일과 아이들을 씻기면서 '태어나 가장 많이 참고, 일하고, 배우며, 해내는 엄마라는 경력이 왜 스펙으로 단 한 줄로도 써내지 못한 이유는 뭘까?'라는 자괴감에 빠져 고민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장난에 고민을 왜 했나 하듯 활짝 웃으면서 같이 장난을 친다.
마지막엔 목욕을 마친 아이들이 서로의 얼굴에 낙서를 하며 아빠와 셀카를 찍다 엄마에게 혼나는 모습으로 유쾌하게 마무리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 엄마 편은 많은 희생을 감수하며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엄마들을 응원하려 제작했다"며, "앞으로 우리 주위의 일상 속 이야기들로 공감을 이끌어내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박카스 광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단순하게 제품의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우리 이웃의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참신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카스 광고는 2012년부터 2014년 '대한민국에서 OOO 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 회복은 피로회복부터'에 이어 2016년부터는 나를 아끼자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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