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임직원 이해 증진 도모
서울 중구 보건소 통해 '검진, 맞춤형 상담, 건강식 체험'
[보건타임즈]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리피토 엠 출시를 기념해 '대사증후군 예방 프로젝트-화이자 민수 씨를 찾아주세요'란 사내 캠페인을 벌였다.
'리피토 엠 서방정(Lipitor M, 성분 명 아토르바스타틴/메트포르민)'은 스타틴계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성분 아토르바스타틴과 경구용 혈당강하제 성분 메트포르민 서방정의 이상지질혈증-당뇨병 복합제다.
이 약은 10/750㎎(아토르바스타틴 10㎎+서방형 메트포르민 750㎎), 20/750㎎, 10/500㎎, 20/500㎎ 4가지 용량으로 오는 8월 중에 출시된다.
리피토 엠은 1일 1회 복용으로 아토르바스타틴과 메트포르민 단일제 병용 요법이 필요한 이상지질혈증과 제2형 당뇨병 동반 환자의 지질 저하와 혈당 조절을 해준다.
이로써 한국화이자제약은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단일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토, 아토르바스타틴과 암로디핀 성분의 이상지질혈증-고혈압 치료 복합제 카듀엣을 포함 아토르바스타틴 요법으로 3개 품목 12개 용량 제형의 치료 옵션을 갖추게 됐다.
이 캠페인은 대사증후군의 영문 표기 'Metabolic Syndrome'의 알파벳 '엠(M)'과 '에스(S)'에서 착안해 '화이자 민수(MS) 씨를 찾아주세요'를 테마로 선정했다.
캠페인은 리피토 엠 출시를 통해 한국화이자제약이 제2형 당뇨병을 포함한 대사증후군 치료 분야 전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것을 계기로 대사증후군 질환과 예방 관리에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24일 명동 사옥에서 가진 캠페인 론칭 행사에선 서울시 중구 보건소의 협조 하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 혈액 검사 등의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교정 상담 등 대사증후군 검진(위 사진)이 실시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향후 1년간 검진에 참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당일 점심시간엔 한국화이자 사옥 카페테리아를 이용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식습관 관리에 적합한 식단으로 구성된 건강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PEH)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리피토 엠의 출시를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대사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2형 당뇨병을 포함 대사증후군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치료 옵션을 기반으로 환자들이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리피토 엠의 성공적인 출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기념식(아래 사진)도 함께 치러졌다.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는 리피토 엠이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 동반 관리에 기념비적인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길 기원하는 취지에서 본사 로비에 리피토 엠 로고를 세계적인 랜드 마크를 상징하는 제작물과 함께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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